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것은 우리의 건강과 정신에 이롭습니다. 인간과 동물의 유대관계가 깊게 형성될수록 심리적인 흥분이나 스트레스가 줄어들고 우리의 기분을 좋게 만들어주며 위안을 주는 긍정적인 효과가 연구를 통해 밝혀졌습니다.
전염병이 돌 때 일부 지역에서는 대량으로 반려동물을 유기하는 사례가 있었지만 전 세계적으로는 전례없는 입양이 급격하게 늘어났습니다. 거리두기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은 시간을 차지하면서 지금이 입양을 하기에 좋은 시기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가정에서 유기된 동물을 위해 좋은 일을 행한 것이지만, 자신들을 위한 결정이기도 했습니다.
상단에 언급했듯이, 반려동물을 키우면 산책을 나가는 것과 같은 건강에 도움이 되는 행동 등이 인간에게도 이로운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또한 반려동물에게 기본적으로 사료를 급여하거나 물을 주거나 빗질을 해주는 등 기본적으로 제공해주고 케어해줘야 할 행동을 통해 신체의 활동성을 높이게 됩니다. 양팔을 뻗고 구부리고, 다리를 움직이는 모든 행동이 포함됩니다. 하루종일 책상에 앉아 많은 시간을 보내는 현대인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영향을 줄 것입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반려인들은 반려동물은 위안을 주고 생활을 영위하는 데 있어서 막대한 영향을 주는 존재이며, 반려동물이 없었던 이전의 삶을 상상할 수도 없고 외로움을 달래주는 유일한 동반자라고 말합니다. 그들을 살아 숨쉬게 하고 대신할 존재는 없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요즘과 같이 전염병이 만연한 시기에는 집에 개나 고양이와 함께 생활하며 정서적인 유대감을 통해 고립감과 절망감을 느끼지 않도록 하고,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는 다양한 계기를 통해 신체적으로도 건강한 반려생활을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전염병은 영원히 지속되지 않을 것이며 반려동물을 입양하는 것은 장기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반려동물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관련 비용을 충당할 수 있는 경제적인 여유가 있는지, 전염병의 종식으로 예전의 생활로 돌아갔을 때 반려동물의 훈련과 산책을 위해 투자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있는지 반려인의 라이프 스타일을 충분히 고려하고 입양을 결정해야 합니다.
전염병의 시기에는 외부의 도움을 받기가 어려워집니다. 오프라인 수업에 데려갈 수 없으며 다른 사람이나 다른 동물과의 접촉이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교육을 미루거나 방치해선 안됩니다. 오프라인 수업에 대한 대책으로 온라인 수업을 제공하는 곳도 있으니 반려동물에 대한 상식과 훈련법은 어디에서는 배울 수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식업률 증가와 경제의 막대한 타격을 주면서 더이상 돌보는 것이 불가능하여 반려동물을 유기할 가능성을 막기 위해서는 공공의 서비스나 복지가 인간뿐만 아니라 반려동물까지 배려하고 지원해야 하는 것은 중요한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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